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디아라비아-예멘 관계 (문단 편집) == 상호 교류 == 이웃 [[사우디아라비아]]와의 [[애증]]의 관계가 심각하게 좋지 않다. [[예멘 내전]] 이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에게 현재의 공화국이 아니라 기존 왕정을 지원했던 역사적 앙금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곡물 재배 농장에서 일하는 [[예멘인]]에 대한 저임금 노동 착취 때문이다. 사우디아라비아의 문제인 곡물 재배는 꽤 고된 일임에도 워낙에 저임금이라 예멘인들에게 불만이 가득했다. 지금은 폐간된 월간잡지 지오에서 이 문제를 다룬 바 있다. 오랜 세월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사이에는 텅빈 [[룹알할리 사막]] 뿐이라 뚜렷한 국경이 없었고 이 때문에 몇 차례 분쟁이 있었는데, 2000년 제다 조약으로 오늘날의 국경선이 확정되었다. 2004년 사우디아라비아가 이 국경에 방벽을 세우려 했으나 예멘 측에서 조약 위반이라 따져서 건설이 중단되었다. 그래서 두 나라는 국경을 오가는 것이 상대적으로 자유롭고, 사우디아라비아는 예멘인들 모아다가 자기 나라 넓은 [[사막]]에 '''[[밀]]과 [[보리]]에서부터 [[복숭아]]나 [[무화과]] 같은 농작물, [[과일]]들을 재배하고 있다.''' 이게 돈이 엄청 들기에 밀 같은 경우는 수입해오는 돈 3배 이상을 들여야지 재배하여 수확할 수 있다고 한다. 즉 이게 죄다 석유 파는 돈으로 유지되는 것이라 [[석유]] 떨어지면 [[막장]] 될 듯.[* [[이스라엘]] 키부츠도 비슷한 상황이다. [[유태인]]들의 돈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다. 물도 없던 척박한 곳에서 [[사해]]와 요르단강 물을 마구 끌어다 쓰고, 결국 [[터키]]에게 물을 수입해오는 형편으로 무리하게 사막에서 키부츠를 운영하는 판국이다. [[골란 고원]]이 있지만 거긴 [[시리아]]와 국경 분쟁으로 잘하면 폭격을 맞을 곳이라(...) 그런데 현재 시리아도 [[시리아 내전]] 발발 이후에는 반군, IS들과 전쟁 싸우느라 이스라엘에 그리 큰 신경을 쓰지 못 하고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